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카오페이지/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2013년 수익모델 논란 == 본래 카카오페이지는 웹툰 플랫폼으로 시작한 서비스가 아니라, 누구나 모바일 콘텐츠를 제작해서 판매 및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 플랫폼을 표방한 서비스였다. 즉 [[전자책]]에 가까운 개념이었기 때문에 웹툰과는 무관한 콘텐츠 제작자들이 다수 참여하였으며, 만화가로는 [[허영만]], [[김성모]] 정도가 참여하였을 뿐이었다.[* [[허영만]] 화백은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식객2]]를 독점연재하였다. 그 외 만화 콘텐츠들은 기존에 다른 플랫폼에서 연재된 작품들이 대부분이었다.] 만화가 외에도 가수 [[윤종신]], 소설가 정이현, 패션디자이너 차홍 등이 콘텐츠 제작자로 참여하였다. 2013년 4월 9일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나[* 이조차도 원래 2013년 2월경에 오픈 예정이었던 것이 연기된 것이다.] 정작 카카오 측에서는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아 카카오페이지가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고, 이로 인한 피해는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갔다. 당시 대부분의 콘텐츠 제작자들이 평균 만원도 채 벌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당시 카카오페이지 관련 네이버 카페들은 서비스 전까지는 활발하게 소통이 되었으나, 카카오페이지 서비스가 시작되고 얼마 되지 않아 대부분 유령 카페로 변하고 말았다. 그리하여 2013년 가을 카카오페이지가 달빛조각사를 내세우기 전까지 기존에 참여했던 대부분의 콘텐츠 제작자들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손을 떼었다. 당시 랭킹 1위였다는 [[허영만]] 화백의 경우에도 수익은 고작 20만원 정도에 불과했다고 하며, 이로 인해 훗날 카카오페이지에 참여한 것을 후회한다는 발언을 했다. 결국 카카오페이지는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서비스가 시작된 것이었고, 콘텐츠 제작자들은 베타테스터로 이용당한 셈이 되고 말았다. [[http://cafe.naver.com/kakaocontent/596|#]]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한 카카오 측은 서비스 오픈 1달만인 2013년 5월 간담회를 열어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알렸지만 그 대책이라는 것도 설득력이 부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http://blog.naver.com/flao/15016896637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